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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평론

-충분히 애도되지 못한 슬픔

연극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한번쯤 방문해봤을 곳, 대학로의 소극장. 대학로의 소극장에서는 매일 수십, 수백개의 소규모 연극이 이뤄지고 있다. 현재 대학로는 상업적 목적성이 다분한 성인용 연극이 그 대새를 이루고 있지만, 아직도 연극의 순수성을 가진 극단이 많이 자리잡고 있다. 그들은 매번 새롭고 도전적인 연극을 쏟아낸다. 하지만 그 연극에서도 분명 옥석이 존재하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어떤 연극을 봤을 때 효용을 최대화 할 수 있는가의 문제에 당면하게 된다. 하여 감상해본 연극에 한하여 감상평을 작성하여 공유하려 한다. 이번 연극은 5.18 민주화항쟁의 이야기를 광주에 살아가는 3명의 백수건들들에게 포커싱을 맞춰 풀어낸 작품이다.
연극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한번쯤 방문해봤을 곳, 대학로의 소극장. 대학로의 소극장에서는 매일 수십, 수백개의 소규모 연극이 이뤄지고 있다. 현재 대학로는 상업적 목적성이 다분한 성인용 연극이 그 대새를 이루고 있지만, 아직도 연극의 순수성을 가진 극단이 많이 자리잡고 있다. 그들은 매번 새롭고 도전적인 연극을 쏟아낸다. 하지만 그 연극에서도 분명 옥석이 존재하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어떤 연극을 봤을 때 효용을 최대화 할 수 있는가의 문제에 당면하게 된다. 하여 감상해본 연극에 한하여 감상평을 작성하여 공유하려 한다. 이번 연극은 5.18 민주화항쟁의 이야기를 광주에 살아가는 3명의 백수건들들에게 포커싱을 맞춰 풀어낸 작품이다.
인천대에 재학중인 대학생이다. 개인적인 관심사가 연극에 있어, 평소 시간이 날때마다 연극을 감상하기 위해 대학로를 많이 가는 편이다. 소극장의 묘미는 배우의 숨소리 하나까지 놓치지않고 몰입할 수 있다는데에 있다. 배우가 무대에서 보여주는 페이소스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함께 전율토록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감상문의 등록 취지는 연극을 감상하려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평가의 지표와 연극을 선택하는 안목에 도움이 되고자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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